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성진환, <이별한 너에게>
너는 미워하지 마
너에게 정말로 하나뿐인 사람은 바로 너야그 하나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어너는 미워하지마 부탁해그럴 수도 있어 엇갈릴 수도 있어
뒤돌아 소리치지 말고 걸어가
스물 여섯. 과잉과 결핍이 반복되는 어른 적응기. 마음의 여유가 생길 때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