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월간서른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혁진 Dec 01. 2021

마케팅 잘하면 브랜딩은 알아서 되는거 아니냐고요?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아니요. 브랜딩은 마케팅의 일부이거나 결과가 아닙니다. 


브랜딩은 얼추 아는 백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 브랜드에 열광하는 팬 한명을 만드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 팬 한 명을 만드는게 만만치 않은 일이에요. 


요즘 브랜딩을 잘한다고 소문난 브랜드들은 많지만,

정작 그것을 참고해서 나의 일, 나의 사업에 적용하는 건 매우 어렵죠. 


게다가 요즘은 나 스스로를 브랜딩해야 한다며

퍼스널 브랜딩까지 이야기하다보니

브랜딩에 대한 개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죠. 


진짜 고수는 어려운 걸 쉽게 말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브랜드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키워보면서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어 낸 전우성 이사는

브랜딩의 개념부터 실행까지 간명하게 전합니다.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까지 말이죠. 


https://brunch.co.kr/@likenoothers


브랜딩은 이론이 먼저가 아닙니다. 

경험으로 쌓아나가면서 가이드를 만들어 나가야 하죠. 

전우성 이사는 이 책을 두고 

그간 브랜딩 데릭터로 10년 이상 일하며 느낀 생각을 모든 '경험집' 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번 대책토크에서는 네이버, 29CM, 스타일쉐어를 거치며

직접 만들어낸 브랜딩 성공사례와 그 이유들이 고스란히 담긴 책,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를 두고 싶은 대화를 나누려고 합니다. 


브랜딩이란 무엇일까?

브랜딩은 왜 해야 할까?

브랜딩은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또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지속적으로 브랜드다움을 보여줘야 하는 과정을

먼저 겪어보고 제대로 해낸 사람의 경험과 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전우성 이사님과의 온라인 북토크를 놓치지 마세요. :)


https://smartstore.naver.com/monthly30/products/6044905872


매거진의 이전글 구찌가 85만원짜리 티셔츠에 미키마우스를 넣은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