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월간서른

마케팅 잘하면 브랜딩은 알아서 되는거 아니냐고요?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by 강혁진

아니요. 브랜딩은 마케팅의 일부이거나 결과가 아닙니다.


브랜딩은 얼추 아는 백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 브랜드에 열광하는 팬 한명을 만드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 팬 한 명을 만드는게 만만치 않은 일이에요.


요즘 브랜딩을 잘한다고 소문난 브랜드들은 많지만,

정작 그것을 참고해서 나의 일, 나의 사업에 적용하는 건 매우 어렵죠.


게다가 요즘은 나 스스로를 브랜딩해야 한다며

퍼스널 브랜딩까지 이야기하다보니

브랜딩에 대한 개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죠.


진짜 고수는 어려운 걸 쉽게 말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브랜드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키워보면서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어 낸 전우성 이사는

브랜딩의 개념부터 실행까지 간명하게 전합니다.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까지 말이죠.


https://brunch.co.kr/@likenoothers


브랜딩은 이론이 먼저가 아닙니다.

경험으로 쌓아나가면서 가이드를 만들어 나가야 하죠.

전우성 이사는 이 책을 두고

그간 브랜딩 데릭터로 10년 이상 일하며 느낀 생각을 모든 '경험집' 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번 대책토크에서는 네이버, 29CM, 스타일쉐어를 거치며

직접 만들어낸 브랜딩 성공사례와 그 이유들이 고스란히 담긴 책,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를 두고 싶은 대화를 나누려고 합니다.


브랜딩이란 무엇일까?

브랜딩은 왜 해야 할까?

브랜딩은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또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지속적으로 브랜드다움을 보여줘야 하는 과정을

먼저 겪어보고 제대로 해낸 사람의 경험과 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전우성 이사님과의 온라인 북토크를 놓치지 마세요. :)


https://smartstore.naver.com/monthly30/products/6044905872

KakaoTalk_Photo_2021-12-01-16-11-07.png
KakaoTalk_Photo_2021-12-01-16-11-12.png
KakaoTalk_Photo_2021-12-01-16-11-16.pn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구찌가 85만원짜리 티셔츠에 미키마우스를 넣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