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과 오늘의집이 합쳐지면?
힙한 마케팅의 비밀 사례 공유
힙한 마케팅의 비밀(힙마비)이라는 커뮤니티에서 8주간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1가지씩 기억할만한 마케팅 사례를 업로드 하는 미션이 주어지는데요. 힙마비에 제가 올리는 사례를 브런치에도 공유 합니다. �
✔️ 최근 새로 알게됐거나 팔로우 한 유튜브 채널 혹은 인스타그램 브랜드는?
https://www.instagram.com/daangnhouse/
✔️ 힙마비 선정 이유
: 당근마켓과 ‘오늘의집을 합쳐 당근의집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궁금해지는 계정. 당근마켓으로 집을 꾸려가는 계정. 개인의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만든 지 얼마 안된 계정이지만 컨셉과 구성이 매우 좋음
✔️ 브랜드명
: 당근의집
✔️ 힙포인트
핫한 스타트업의 장점을 더한 컨셉
MZ세대에게 인기있는 두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주요 포인트를 절묘하게 섞어 놨어요. 로고도 오늘의집과 당근마켓을 적절히 잘 섞어두었고요.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콘텐츠
누구나 쓸 수 있는 당근마켓과 내 집 인테리어를 콘텐츠로 삼아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함. 단순히 ‘와 재미있다!‘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도하게 만드는 점이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구매한 당근마켓 제품들을 공유하고 있어서 ‘당근마켓에서 어떤 아이템을 구매하면 되겠다’라는 가이드 제공 역할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운영 방향이 드러나는 하이라이트 활용
계정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들을 영문 키워드로 정리해 두었어요. 단순히 예쁜집, 싸게 산 물건을 강조하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 우리 브랜드에 적용할 부분
누구나 익숙하게 알고 있는 브랜드/소재를 결합해 새로운 컨셉/컨텐츠를 만들어 냈다는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