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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혁진 Sep 18. 2018

평범한 직장인의 비범한 사이드 프로젝트

월간서른 9월 모임 공지


우리는 누구나 평범합니다. 누구나 비슷한 고민을 하죠. 


학창 시절엔 대학 입시를, 대학시절엔 스펙 쌓기와 취업 고민을, 그리고 직장에 들어온 뒤에는 연애 고민부터 시작해 업무 고민, 결혼 고민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미래 고민까지 말이죠.


'나만 이런 걸까. 남들은 뭔가 조금씩 해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면 나도 뭔가 새로운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이 섭니다. 


블로그를 해볼까? 인스타그램에 팔로워도 많은데 옷을 팔아볼까? 브런치에 작가로 등록해 글을 써볼까? 프립에 새로운 액티비티가 많던데 주말에 한번 신청해볼까? 



하지만 정작 하루 종일 회사에서 각종 스트레스에 치이고 난 뒤 퇴근을 하면 몸은 녹초가 됩니다. 회사라는 '전쟁터'에서 입었던 정장이라는 '갑옷'을 벗어내는 순간, 내 몸은 스르르 녹아내립니다. 더운 여름, 불편한 정장을 입어내느라 땀으로 범벅이 된 몸을 너무 차갑지 않은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고 화장실 문을 나서면, 그저 맥주 한잔과 휴식이 생각날 뿐입니다.


그렇게 오늘 저녁이 지나가고 이번 주말이 지나갑니다. 퇴근 후와 주말을 이용해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야겠다는 다짐이 무색할 만큼 시간은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렇게 하루가, 그렇게 한 주가, 그렇게 한 달이,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기꺼이 '새로운 무언가'에 투자해본다면 어떨까요? 퇴근 후 저녁을, 나의 주말을 조금 다르게 지내보는 겁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들과 함께 말이죠.


9월 월간서른에서는 자신의 퇴근 후 시간을 조금 다르게 활용해 자신만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평범한 30대 직장인의 이야기를 나눠 보려 합니다. 

전승환 작가의 에세이

'좋아하는 책에 나온 좋은 글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고 글을 공유했습니다. 그렇게 '책 읽어주는 남자' 채널이 생겨났습니다. 사람들에게 글을 공유하는데 그치지 않고 책을 읽으며 느낀 생각들을 글로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나온 책 '나에게 고맙다'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책이 되었고 100쇄를 찍어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성북동의 아담하지만 오래 머물고 싶은 큐레이션 서점 부쿠(BUKU)에서 사람들에게 책을 큐레이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여전히 직장인입니다.'


성북동 큐레이션 서점 '부쿠'


이 모든 것은 남들과 그가 모두 동일하게 가지고 있던 퇴근 후와 주말에 시작한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누구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나 지속할 수는 없을 겁니다. 30대의 평범한 직장인인 그가 생각하는 사이드 프로젝트는 무엇이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었던 그 만의 비결은 무엇일지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될 그 만의 사이드 프로젝트는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월간서른 9월 모임 연사 전승환 작가>


9월 월간서른에서 그의 이야기와 함께 여러분만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연사: 전승환 작가 (책 '나에게 고맙다',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저자 / '책 읽어주는 남자' 편집장 / 큐레이션 서점 '부쿠' 대표 큐레이터  )

- 주제: 평범한 직장인의 비범한 사이드 프로젝트 

- 일시: 9/19(수) 저녁 7시~10시

- 모집 기간: 8/29(수)~9/17(월) (150명 선착순 신청 완료 시 조기 마감 가능)

- 장소: 패스트파이브 삼성2호점 라운지




강혁진


마케팅 콘텐츠 기업 <워크베터컴퍼니> 대표


카드회사에서 SNS 채널 기획과 운영, 디지털 광고 캠페인 전략 수립과 실행, 신규사업의 마케팅 수립 그리고 전사 전략 및 비전 수립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지금은 개인과 기업의 문제 해결을 돕는 문제 해결 전문가로서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워크숍(자세히 보기)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No.1 마케팅 전문 팟캐스트 '마케팅 어벤저스' (자세히 보기) 공동 진행 및 네이버 오디오클립 '아니연맨의 마케팅 땅 짚고 헤엄치기'(아마땅)(자세히 보기)을 진행하고 있다.


30대를 위한 모임 '월간서른'(페이스북브런치유튜브,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이다. '월간서른'을 통해 '회사원' 이외에 다양한 삶의 모습을 영위하고 있는 30대들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2018년 1월부터 매월 1회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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