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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혁진 Oct 10. 2019

맥줏집 사장님을 거쳐 스타트업 CEO가 된 대한영국인

월간서른 23번째 모임 공지(2019.10.30 수요일 저녁 7시)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 더부스 수제 맥주 브랜드 창업. 이 두 가지 이력으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진 영국인이 있습니다.



다니엘 튜더와 함께 하는 23번째 월간서른 신청하기

한국 맥주가 대동강 맥주보다 맛없다?!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하며 '한국 맥주가 대동강 맥주보다 맛없다'는 기사로 한국을 발칵 뒤집었던 남자. 그리고 자신이 직접 맥줏집을 차려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도 맛있는 맥주를 마실 수 있길 바랬던 남자.

IQ 177의 맥덕 다니엘 튜더

영국인 다니엘 튜더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그랬던 그가 이번에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습니다. 바로 명상입니다. 기자, 맥줏집 사장님 그리고 이번엔 명상을 주제로 한 스타트 업 앱 서비스 '코끼리'를 만드는 대표가 되었습니다. 


외국인으로서 한국에서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직접 사업을 한다는 것이 만만치 않은 일일 겁니다. 그 어려운 일들을 해낼 수 있었던 30대 영국인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직접 만나본 그는 순수하고 부드럽지만 열정적이고 강인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쉬지 않고 도전하는 다니엘 튜더 대표의 이야기를 통해 영감을 얻어가길 바랍니다.


다니엘 튜더와 함께 하는 23번째 월간서른 신청하기


월간서른 인사이트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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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기자와 맥줏집 사장님을 거쳐 스타트업 CEO가 된 대한영국인 이야기

- 연사: 다니엘 튜더 (명상 앱 코끼리 대표)

- 일시: 2019.10.30(수) 저녁 7시~10시

- 장소: 스파크플러스 선릉점 (http://naver.me/F5fzV0pr

- 모집 마감: ~10/29(화)

- 신청방법 : 월간서른 신청하기 링크 통해 신청 및 입금 (입금순 마감)


다니엘 튜더와 함께 하는 23번째 월간서른 신청하기


이번 달 월간서른에 오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스튜디오봄봄의 매거진 <언유주얼 4호>과 트래블코드의 책 <뭘할지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하긴 싫어>를 각각 5명께 선물로 드립니다.


언유주얼 4호(왼쪽), 뭘할지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하긴 싫어(오른쪽)




강혁진


마케팅 콘텐츠 기업 워크베터컴퍼니의 대표이자 매거진 언유주얼을 만드는 스튜디오봄봄의 브랜드 디렉터다. 밀리의서재 리딩북 마케팅 분야 리더를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 No.1 마케팅 전문 팟캐스트 마케팅 어벤저스 ,  네이버 오디오클립 아니연맨의 마케팅 땅 짚고 헤엄치기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케팅 차별화의 법칙이 있다. 카드회사에서 SNS 채널 기획과 운영, 디지털 광고 캠페인 전략 수립과 실행, 신규사업의 마케팅 수립 그리고 전사 전략 및 비전 수립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10년 후를 준비하는 30대의 모임 월간서른을 운영 중이다. 월간서른을 통해 직장을 포함해 다양한 삶의 모습을 영위하고 있는 30대들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2018년 1월부터 매월 1회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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