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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이 명화스러운 Aug 25. 2016

몽상

평생..음악만 듣고, 라이브 공연만 즐기면서 살고 싶었다.

그러면, 감정이 흐트러져서 조금은 긴장하지 않고 살수 있을 것 같다고나 할까...
그치만 현실은 한없이 나태하고 게을러져 인생을 끝도 없이 흘려 보내게 될지도..뭐 그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그렇게 나이가 든다면 인생을 후회하지 않을지도..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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