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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아 Jun 20. 2020

첫 느낌, 글 쓰는 재미가 있네요.

제 글에 공감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브런치 알람이 실시간으로 울렸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습니다.

내가 발행한 글이 별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조회수가 계속 늘어가고 있다고 알람 메시지가 뜨는데 신기하더라고요. 네이버 블로그에도 글을 올리고 있지만 큰 방향이 없었는데 최근 겪었던 일들과 현재 진행 중인 일들, 심경에 변화가 생겼던 것을 나름 정리하여 브런치에 글을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고 흥미를 가져 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오늘로 브런치에 글을 올린 지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은데 이렇게 많은 조회수가 쌓였네요.


2020. 06. 19. pm 11:47 브런치 조회수 통계

처음으로 글을 쓰는데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매끄럽게 쓰지도 못하고 멋진 말들을 할 줄도 모르는데 이 숫자를 보니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많이 읽고, 보고, 쓰면서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글에 공감과 위로가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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