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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예술가 육코치 Jan 27. 2024

모든 의견은 동등하게  귀중하다

'이니셔티브'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마치면세


또 하나의 이력을 더했네요. 3일간 24시간의 워크숍을 위해 서울 그것도 강남으로 출근했네요. 강남 출근 놀이는 3일로 족해요. 강남 출근족들에게 경의를 표하게 됩니다.



"모든 의견은 동등하게 중하다." 얼마나 기본적인 언명인가요? 기본을 지키기 어려우니 구호가 나오고 각성을 요합니다. 말한 것이 받아들여지기는커녕 말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아 억울한 이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연결'이 폭력성을 띌 때는 힘(force)으로 연합하여 또 소수성을 배제시킵니다. 크고 작은 모임이나 조직 안에서 내 의견이 묵살되어 존재감이 사라진 경험이 있나요?



모든 의견이 동등하게 소중히 여겨지도록 돕는 자들. 퍼실리테이터. 정보처리가 원활하도록 해서 조직이 원하는 바를 얻도록 하는 일. 팀코칭,그룹코칭 역량을 강화시키고 싶어서 한 선택이 옳았습니다.




오늘은 조금 느긋이 쉬다가 코칭도, 교육도 하면서 집에 머물렵니다. 편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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