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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예술가 육코치 Feb 19. 2024

I LOVE YOU를 전하는 또 다른 방법

새벽 3주 글쓰기 루틴 챌린지 3기를 시작하며ᆢ


사진은 아침부터 사랑고백하는 씬이에요. 오늘부터 시작된 '새벽루틴 3주 글쓰기 챌린지' 3기들입니다. 한분이 참여 못했으나, "I LOVE YOU"의 국제수어를 배우면서 기념으로 사진을 남겼습니다.





마침 청각장애인지원센터를 총괄하는 분이 계셔서 가능한 사진이었어요. 컨셉전문가, 온라인 홍보와 장류 농원 대표, 명상가 등 자신의 업을 삶으로 녹여낸 분들이지요. 어떤 얘기들이 펼쳐질지 자못 기대됩니다.




오늘 만남으로 3기만의 방향이 정해졌습니다. 네분 다 브런치스토리작가 진입보다는 이미 계약한 책, 정리된 컨셉을 책으로, 글쓴 것을 점검받는 시간으로의 니즈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개별성에 더욱 방점을 두려합니다.




사람도 일도 자신도, 모르게 끌리는 지점들이 있는 듯이요. 3기가 모인 이유도 눈에 보이지 않는 이끌림이 작동한 거라 느껴집니다. 함께 하는 동안만이라도 서로를 비추는 빛이기를 희망합니다. 자신의 투명한 목소리를 듣는 글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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