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마
감자나 고구마와 비슷하게 생긴 마 입니다. 자르면 찐득한 즙이 나오는데, 이 뮤신이라는 성분이 위를 보호해 준다고 해요.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파괴되어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유와 꿀을 넣고 갈아 마시는 것이 좀 쉬운 레시피 인것 같네요. 외국에서는 Candied Yam 이라고 해서 익힌 마를 달게 절여서 먹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여행하기’ 라는 컨셉으로 먹고, 걷고, 그림 그리는 것이 낙이에요. 요즘은 알고먹기 위한 식재료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