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왕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바실레우스’에서 유래되었다는 바질입니다. 오레가노와 함께 이탈리안 요리의 필수 허브로 여겨진다고 해요.
바질은 토마토와 함께 요리시에 함께 사용하면 그 향을 더욱 살려주기 때문에, 파스타나 피자, 샐러드 등을 먹을 때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또, 바질페스토를 만들어 놓으면 여러모로 활용하기에도 좋지요.
요즘은 집에서도 이탈리안 요리를 많이 먹기 때문에, 집에서 바질을 직접 길러서 드시는 분들도 많아진 것 같아요. 다른 허브들에 비해 싹 내기가 어렵지 않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