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빵이에요 :-)
오늘은 번외편으로 저의 첫 빵만들기를 공유드려볼까 합니다 :-)
얼마전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했는데요, 사기 전부터 빵을 구워보고 싶은 생각에 계속 들떠 있었어요.
평소 자극적인 빵 보다는
밍밍하고 담백한 빵을 선호하는 편이라,
심플한 재료로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늘 냉동실에 저런 기본 빵을 쟁여두고 먹는 편이라,
직접 만들어 먹는게 경제적일 것 같단 생각도 들었어요.
요즘은 키토 베이킹이나 비건 베이킹 레시피도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저도 도전을 해보게 되었어요. 건강을 위해 통밀가루를 사용하였고, 설탕 대신 비정제 사탕수수당을 사용했어요. (조금은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결과적으로 비건빵을 만들게 되었고, 다음번에는 키토 베이킹에 많이 사용하시는 아몬드가루로도 시도해보고 싶어요.
쿠팡과 컬리에서 베이킹 재료를 구입한 후, 어제는 연습삼아 가장 쉽다는 스콘을 만들어보고, 오늘
은 발효과정이 들어가는 빵다운 빵을 만들어 보았어요.
생각보다 반죽이 몰랑몰랑해서 만드는 과정이 참 즐거웠어요. 그리고 평생 사먹기만 하던 빵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겐 의미있는 경험이 된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