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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암미암 Mar 21. 2021

Shepherd’s purse

냉이

저에게는 봄나물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냉이에요. 냉이는 된장국에 넣어 끓여 먹기에도 좋고, 무쳐서 나물로 먹어도  맛있어요. 요리경험이 많지 않은 저에게는 손질하기 답답한 나물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좋아한답니다.


냉이는 알칼리성을 띄는 식물로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해요. 피로회복 및 춘곤증에 좋고, 무기질 성분인 칼슘, 칼륨, 철, 인 외에도 베타카로틴과 콜린이라는 성분도 들어있다고 하네요.


지식백과에 의하면 냉이라는 이름이 붙은 식물이 거의 30종에 다다른다고 하네요. 일반 냉이, 황새냉이, 논냉이, 미나리냉이 등등 생김새도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냉이는 평탄한 들에서 주로 자란다고 하는데, 잘 자라면 50cm까지도 자란다고 해요. 우리가 먹는 냉이는 아직 자라지 않은 바닥에 붙어있는 어린 냉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냉이에는 흰색의 작은 여러 송이의 꽃이 피는데, 화려하진 않지만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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