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정육점은 생고기 외에
가정에서 하기 힘든 곰탕을 우려 팔거나 등
조리된 음식을 파는 매장이다
크로켓의 재료는 고기와 감자다
생고기를 판매하다 보면 자투리 고기가 생길 것이다
자투리에 부가가치를 부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뭐가 있을까?
축산이란 큰 카테고리에 속하는 것은 소, 돼지, 닭이다
이 외에도 있겠지만, 대중의 인식에 기준하면 이렇다
축산물은 고기 외에도 뼈가 있다
닭육수용 뼈 포함 식재료
감자탕용 뼈 포함 돼지고기
달걀, 메추리 알
또 뭐가 있을까?
뼈를 고은 육수
양지를 고은 육수
닭뼈를 고은 육수 등 육수류가 있겠다
구운 달걀 혹은 메추리알
장사나 기업이나 폭을 넓히는 작업은 조심스럽다
유사 계열로 인식하기 쉽지만, 상품 하나에 투자되는 인적 물적 자원은 기업 하나를 세움에 진배없다
하지만, 다양한 생각을 펼치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한다면
드문드문한 발길의 빈도를 늘릴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