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ie Eilish의 007 테마 송
2월 13일, #Billie Eilish 의 #007 테마 송이 출시된다.
Hugh McIntyre
2020. 2. 12
10대 싱어 송 라이터 Billie Eilish가 차기 #제임스본드 영화의 테마 송을 만들고 부르기로 선택했을 때 음악 및 영화 업계는 요동 쳤다. 이후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 흐른 2월 13일이면, 제임스 본드 시리즈 팬들과 뮤지션인 그녀 자신은 한껏 기대를 받았던 선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Billie Eilish 공식 트위터 계정은 지난 수요일, Eilish의 이번 신곡이 태평양 표준 시각 PST로 2월 13일 목요일 오후 4시에 출시될 것이라는 뉴스를 공유했다. 곡명은 영화 제목과 같은 No Time To Die이다. 이 곡은 전문 뮤지션인 그녀의 오빠 Finneas O'Connell과 공동 작사 및 프로듀싱 된다. 이 두 사람은 Eilish가 공유한 거의 모든 음악에서 협업해왔다.
지금까지 Eilish는 영화 업계가 뮤지션에 내린 가장 큰 영예 중 하나를 받은, 가장 어린 아티스트이고, 지난 몇 편에서 보여준 방향성에 맞게 흥미롭고 다크 dark 한 음악을 들고 나올 것이 틀림없다.
No Time To Die는 5년 만에 처음 나오는, 25 번째 본드 영화이다. 이 영화의 오리지널 송을 만들 때, Eilish는 가장 최근 같은 작업을 했던 싱어송라이터이자 퍼포머인 Sam Smith와 Adele의 거대한 족적을 좇는다. 다른 아티스트들이 노미네이트로 그친데 반해 이 두 아티스트는 제임스 본드 테마를 만들고 오스카상을 거머쥔 오직 2 명의 아티스트 였다.
"No Time To Die"는 Eilish가 지난 달 그래미 상을 받은 후 출시한 최초의 음악이 될 것이다. 지난 달 그래미에서 Eilish는 앨범, 레코드, 그리고 음악 부문과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에서 그래미 상을 받은 가장 어리고 유일한 여성 아티스트이다.
또한 "No Time To Die"는 2020년 처음 맛보는 그녀의 음악이다. 최근 그녀의 싱글 "Everything I Wanted"는 2019년 말에 일회성을 발표된 곡이고 현재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어 Hot 100에서 No. 10을 유지하고 있다.
JAMES BOND 007: NO TIME TO DIE ft. Billie Eili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