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메모를 하는데?

by 가브리엘의오보에

메모용 도구는 넘치고 넘친다.

적는 사람도 꽤 많다.

사전에 적고, 확인하는 사람, 사후에 적는 사람, 지금을 적는 사람.

메모하는 방법도 많이 공개되어 있다.

나는 메모한 내용을 활용할 방법을 생각하려 한다.

인터넷 검색(메모한 내용 활용법)에서 마땅한 답을 찾지 못했다.


메모한 내용을 활용하여, 가치를 획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메모한 기록장이 쌓이고 있다.

마치, 멋진 장면을 찍은 스마트 폰 앨범처럼.

찍고 나서 다시 보지 않는 앨범처럼.


메모한 내용으로 가치를 창출하려면, 기록한 메모를 다시 본다는 의미다.


1) 다시 볼 메모를 작성하려면 ‘왜 메모하는지’ 이유를 가진다.


잊지 않기 위해 메모한다는 말은 다시 볼 이유가 있다는 말이다.

기록할 이유를 명확히 가지고 있어야겠다.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기록하든, 업무 진행에 필요한 회의 내용을 기록하던


2) 이유가 명확하면 무엇을 기록해야 할지 이해한다.


기록할 이유가 있다면, 무엇을 어떻게 적을지 가이드 없이 알 수 있다.

기록할 이유가, 획득 가치를 명확히 한다면, 무엇을 기록할지는 가치 획득에 필요한 필수 행동이다.


이렇게 하면 메모의 가치가 향상되고, 메모를 재활용해 가치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서 첨언 하나.


일반적으로 메모법은 이렇다.


메모 > 정리/분류 > 사용


정리/분류 과정을 생략하려면, 메모한 내용을 바로 창작이나 업무에 반영하는 것이다. 그럼 정리/분류 과정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좋다.


이 글을 작성하기 전에 기록한 메모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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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Gabriel's Ob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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