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방법은 지극히 고객층을 얇게 만든다.
대신 Storytelling을 얻을 수 있다.
동양이든 서양이든 사극에 등장하는 꽃은 궁금하다.
동네 화방 혹은 화원에 말리꽃을 파는 곳이 있나?
아마도 재스민을 구매하면 비슷할 것이다.
정원, 숲 등 다양한 환경을 묘사한 문장에 등장하는 옛날 꽃.
그 꽃을 판매하는 화방은 어떨까?
이 꽃이 등장하는 고전, 고전 속 묘사 문장, 표현, 그리고 그 향과 꽃말 등 충분한 스토리가 Pop에 적힌다.
꽃별로 향기를 즐기도록 진열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최근 향수 판매점에서 종이를 사용하지 않고 유리 뚜껑을 덮어두고 뚜껑을 열어 향을 맡도록 한다고 한다.
충분히 응용할 만하다.
찻잎도 병행 판매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차 생산지, 국내 차 생산지를 찾아보면 고전에 등장한 찻잎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재배지가 없다면 꽃과 찻잎을 직접 재배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물론 사업 시작과 함께하기엔 예산이 부족할 것이다.
씨앗을 구해 재배지에 부탁하면 협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고전 속에서 구했으니, 고전 마니아로 소비자가 축소될 수 있다.
하지만, 새로움을 추구하는 현재 소비자에게 훌륭한 신선 상품이 되지 않을까?
어디에나 있는 꽃, 어디에나 있는 찻잎은 품질이 뛰어나지 않으면 ‘굳이 여기서...’ 등 의욕 상실의 요인이 될 것이다.
최근 전통주 도가가 늘고 있다.
와인 샤토와 같이, 충분히 스토리와 향과 맛을 전할 수 있다.
고전을 연구하고,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도가 혹은 연구소가 있다면 판매 장소를 제공하는 것도 좋다.
고전과 연결된 상품, 상상한 향과 맛을 체험하는 장소.
수용 가능성 큰 명품 샵의 탄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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