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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브리엘의오보에 Mar 11. 2023

다시 봄, 나는 어디에

어떤 싹을 틔울 것인가

1년을 소비한 지금, 나의 봄은 어떤 시간일까

나에게 솔직할 수 있을까

아무런 이유도 대지 않고

지난 시간의 결과를 그대로 수용하고, 더 나아질 고민을 할까

익숙함, 그 편안을 유지하며 스스로를 돌볼까

난 아침 일기(바람)와 저녁 일기(회상)를 쓰려해

우선 보려고, Myself를, Ego를


https://m.bugs.co.kr/musicpd/albumview/57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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