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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브리엘의오보에 Feb 12. 2018

누가 누구를 이해해?!

나이에 맞는 향기를 갖자

자식이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면 더 노력하자. 20년 혹은 30년을 넘어 아이가 나를 이해하는지도 모른다. 아직도 앞뒤를 분간 못하는 부모를 현명한 아이가 이해하며 사는지도 모른다. 나이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것은 요즘 말로 '개 웃기는' 일이다. 정치권을 보자. 나이 많은 노인들이 젊은 국민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있지 않나? 마치 젊은 정치권이 저지른 잘못을 연륜 많은 사람들이 다 짊어지고 있다는 듯.

*이미지는 여기서: Photo by Nourdine Diouane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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