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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나나 Jan 21. 2022

[퍼스널 브랜딩] 홍대 빈티지샵에서 생에 첫 알바!

보통 사람들이 콘텐츠 소재 찾는 비결

보통의 것을 특별한 것으로



보통의 것을 특별한 것으로 보여주는 마술사, Jiwon the sheep 양지원

‘SNS를 시작해볼까’라는 결심은 섰는데 어떤 콘텐츠를 보여줄지, 어떻게 영상을 찍을지, 한 달에 몇 번 올릴지 등등 고민만 하다가 아직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은 주목!

나는 너무 보통 사람이라 딱히 내세울 것도 없는 것 같고 생각해 볼수록 남들보다 못하다고 느껴질 때 @Jiwon the sheep 양지원 유튜브 채널을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당장 나만의 SNS 콘텐츠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거울에 비친 나에게 빙긋 미소를 던질 수 있을 것 같네요



남과 비교하지 않는 나를 사랑해

2022년 1월, 현재 약 3만 5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Jiwon the sheep 유튜브 채널의 양지원 님은 2016년 11월, 5천 명의 구독자를 기록한 이래 꾸준히 유튜브를 통해 자신을 보여주며 소통을 활발히 하는 21살의 대한민국 청년이에요. 얼핏 보면 이웃 카페에서 만난 듯한 평범한 외모라 소위 인기 가도를 달리는 유튜버들이 보여주는 튀는 비주얼 또는 아이템 없이 어떻게 구독자를 늘리지…? 라는 의구심이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영상에서 보여주는 양지원 님의 모습은 정말 스스로를 엄청 가꾸고 사랑하고 있음을 느껴지게 하고 보면 볼수록 그런 그의 모습이 정말 이쁘다는 것을 깨닫게 하죠.



일상 속에서 건져 올리는 보석 콘텐츠들

양지원 님의 채널에서는 브이로그(일상보여주기), 패션룩북, 핸드메이드, 화장, piece of me(조각일상), 음식 친환경, 유학, 편입, 덕질로그 등등 Z세대가 관심 가질 만한 소재들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영상들을 보면 주위에 있을 법한 친구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느낌과 더불어 자기만의 성취, 스타일 등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줍니다.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꾸 수다 떨고 싶은 친구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여러 가지 콘텐츠를 시도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성향도 발견하고 올해는 어떤 도전을 할지 또 다짐하는 그의 모습에 덩달아 나도 같이 도전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게 되네요.



나만의 의견을 당당하게 밝히기

양지원 님의 영상을 보면 참 자신감 넘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인 빈티지, 화장법, 퍼스널 컬러, 친환경에 대한 생각 등등 자기의 취향과 가치관을 거침없이 표현하죠. 생각을 표현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를 믿어주고 나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려고 노력할 때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 같네요.


당신의 모습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당당하게 보여줄 때 멋지다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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