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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나나 Jan 27. 2022

[퍼스널 브랜딩] 1분 안에 뚝-딱! 맛있게 먹어요~

지금은 숏폼을 공략할 때!

숏폼 콘텐츠 만들 때 확인할 3가지



숏츠의 정석을 보여주다, 요리용디 Yori Yongd

혹시 당신도 SNS 영상을 볼 때, 1.5배속 또는 2배속으로 돌려보나요? 아예 처음부터 2배속 보기로 편집하여 거의 1분 이내에 내가 보고 싶은 음식 만드는 법을 박진감 넘치게 보여주는 @요리용디 Yori Yongd 를 소개합니다.

최근 대세 콘텐츠 형태가 될 숏츠 또는 숏폼 콘텐츠의 top에 올라 있는 숏폼 푸드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보며 히트치는 퍼스널 브랜딩 콘텐츠의 원칙을 짚어볼게요.



나만의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

요리용디가 말하는 오리지널리티를 한마디로 말하면, 남과 다른 ‘나’를 보여주기입니다. 요리용디의 영상을 보면 우와! 하고 감탄사가 터져 나오기 마련인데요. 세련된 편집과 하이텐션, 직접 부르는 노래 연기 등등을 보면 광고 분야에 전문가라는 것을 추측해볼 수 있는데 처음 시작은 뮤지컬 감독이었다고 하네요. 본인이 좋아하는 소재들, 잘하는 표현을 놓치지 않고 영상에 담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구독자들은 점점 그의 영상에 빠져들게 되는 거죠.



처음엔 흥행을 그다음엔 차별화를

2020년 11월에 유튜브 채널 개설, 2021년 5월 구독자 9만 명 2021년 10월 구독자 50만 명 돌파 등 요리용디의 영상처럼 그의 채널은 매우 속도감 있는 성장세를 보여줍니다. 요리용디는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야겠다고 처음 마음먹었을 때 우선 흥행하기 위한 포인트를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 치열한 먹방 콘텐츠 시장에서 시장진입에 성공했죠. 비결은 바로 처음부터 2배속으로 돌려보는 듯한 영상 편집이에요. 요리용디 콘텐츠의 또 다른 특징은 레시피인데요. 조회 수 천 만회를 넘긴 투움바라면 만들기(Toowoomba Ramen)은 보는 이의 마음을 어찌 그리 잘 알까, 하는 그의 통찰력에 놀라게 됩니다. ‘맛있게 먹어요’라는 그의 달콤한 말이 끝나기 무섭게 라면 물 올리고 싶게 만드네요.



구독자를 늘리는 필살기, 꾸준함

인기 있는 채널을 만들기 위해 요리용디가 가장 강조하는 포인트 중의 하나가 꾸준함과 반복이라고 하네요. 대단한 비결이 있을 줄 알았는데… 좀 실망하신 분들, 그리고 난 못해, 라며 낙심하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가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하고 발견한 팁이기 때문에 아마도 SNS 콘텐츠를 성공시키고 싶다면 반드시 쌓아야 할 실행력인 듯하네요.  오늘도 어제처럼 다른 이의 SNS 콘텐츠만 보다가 하루가 또 가버렸다면 내일부터는 작게라도 나만의 콘텐츠를 올려보는 루틴 시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세상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즐거움 또는 행복감을 주는 콘텐츠, 당신도 만들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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