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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미숙 Oct 10. 2017

똑똑하게! 우아하게! 당당하게!

인 플로우 최인호 대표


나는 1인 기업가다 #2_ 플로우(Inflow) 최인호 대표


 


인터뷰어: 박미숙/ 열정과 진심으로 코칭하는 코칭 에디터


인터뷰이: 인 플로우 Inflow 최인호 대표


 


1. 처음 1 기업을 하게  계기가 있다면?


메신저가 되고 싶었어요. 갑작스러운 사별과 경제적 위기 등의 힘든 경험을 딛고 나서 모든 사람은 행복할 권리가 있고 자기가 필요한 능력을 갖고 있구나 하는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세상에 그걸 알리는 메신저가 되겠다는 사명이 생겼고, 이왕 내가 잘하는 것으로 하다 보니 강의, 방송, 책으로 메시지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2.  힘든 시기를 극복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으셨을 텐데요?


그때 지인이 스님  분을 소개해 주셨어요. “스님  마음이 오기로  찼어요.” “ 그래? 그럼 마음을 키우면 되겠네” “마음을 넓혔더니 오기가 작아졌어요.” “그럼  오기도 버리게.”  소리를 듣자 정말 놀랍게도 오기가 스르르 사라지더라고요  이후부터는 마음이 편안해지고 세상 사는 것이 힘들지 않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문득 “나를 바로 세워야 소통이 된다 것을 깨닫게 되어, 거기에서 지금의 인 플로우(Inflow: 나를 바로 세워야 소통이 된다) 탄생되었어요


3. 현재, 성공하셨다고 생각하세요?


사실 성공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죠. 외부에서 봤을  최인호는 강남 사업장, 잘 나가는 강의, 행복한 결혼으로 성공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저의 성공의 기준은 제가 행복한가?입니다. 매일 해야  , 보살펴야  가족 돌봐야  동료 등과 함께 하는 요즘의 여유로운 삶이  좋아요. 예전에 없었던 여유로운 지금이 행복하고 그럼,   성공한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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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장 힘들었던 것이 있다면?


워킹 맘인 거요.   너무 귀엽고 소중한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가 있어요. 다른 전업주부 엄마 못지않게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며 사회적으로는 도태되지 않는 슈퍼맘이고 싶은데,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이상의 노력을 하다 보니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나름 극복은 다시 결혼하고 1년은 걸렸던  같아요


5. 처음 일을 시작하셨을  꿈꿨던 것은 어떤 거였나요?


오프라 윈프리처럼 한계 없이 다양한 채널로 저의 사명을 전하고 싶었어요. “저같이 많이 부족하고 평범하던 사람도  냈는데 여러분은 충분히   있어요라는 위로와 힘이 되는 사람요.


6. [멋지게 이기는 대화의 기술]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신다면?


 책은  인생을 가장 짧게 압축시킨  하나의 “입니다. 죽을 만큼 아팠던 저의 이야기를, 그렇게 인생 제로 상태에서 뼈를 깎는 공부와 노력을 했고 세상 사람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그 책을 쓰게 되었어요 그 성장의 결과를 이제 세상에 내놓아도 되겠다. 할 때 출간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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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 기업을 꿈꾸는 예비자나   시작을 하신 분들께 준비하라고 당부하고 싶으신 내용이 있다면?


“Why”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1 기업가가 되려고 하나? 내가  이것을 해야만 하는가? 는 그걸 찾으면  기업의 철학이나 마케팅이나 진정성 등이 굳건한 뼈대가 되면서 번창할  있는  같습니다. 그렇게 무언가를 하다 벽에 막힌다면 초심으로 돌아가  why 다시 돌아보며 본질을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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