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일기] 눈이 펑펑 오네요!

by 사각사각

수업을 하면서도 창밖에 펑펑 내리는 눈 쪽으로
가끔 시선을 빼앗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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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아이들은 신이 나서 운동장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하네요.


저는 집에 운전을 해서 어찌 가나 하는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아..그저 아이들처럼 뛰쳐나가서 아무 걱정없이 뛰어놀 수는 없는 걸까요?

어떤 아이는 탐스럽게 내리는 눈이 구슬 아이스크림 같다고 하던데요.


저도 이따 퇴근하는 길에 잠시 나가서 신비로운 눈의 세상을 감상하여야 겠습니다.

집에는 어떻게든 가게 되겠지요.


아침에도 쭉쭉 미끌어지는 바퀴때문에 스릴이 넘쳤었는 데...ㅎㅎㅎ

눈이 오면 그저 눈이 오는 것이 좋기만한

어린아이가 되고 싶어집니다.


눈오는 풍경 마음껏 감상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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