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일기- 오늘의 유머

by 사각사각

오늘 기억나는 수업 시간에 아이들과의 대화..

image.gif

교과서 본문에 April. 2, 1917 이라는 날짜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April이 몇월인지 다들 모르는 눈치입니다. 저는 살짝 답답해져서 "에이, 그래도 몇월인지는 영어로 말할수 있어야지." 하고 가볍게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언제나 엉뚱하고 놀랍게도 당당하신 한 학생분 하는 말 "샘, 왜 영어는 몇월을 숫자로 안써요. 헷갈리게.."


"그러게 영어가 잘못했네..ㅋㅋㅋ."

One month, two month...???


다른 반에서는 한 학생분이 난데없이 April은 예쁘다고 난리입니다.대체 에이프랄은 어느 걸그룹일까요..TT


오늘도 어찌되었건 즐거운 하루입니다.

평안한 저녁 되시길...

매거진의 이전글학교일기 - 너무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