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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지 말라

비판 받지 않으려거든...

by 사각사각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다.

네가 비판 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비판하지 말라.


이 구절을 읽으면서 어느 때는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하다가도 그래도 건전한 비판이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의문이 슬그머니 들기도 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과 누구 하나를 도마에 올려서 비판하던 시절을 떠올려보라.

과연 객관적이고 건전한 비판을 하였던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식의 논리를 펼치지 않았던가?


일단 나의 경우에는 누구를 비판하기 시작하면

점점 더 혈압이 오른다.

점점 더 부정적인 감정이 증폭이 되고

그래서 비판을 그만두어야 겠다.

내 혈압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모든 일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성적으로 받아들이자.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상황만 생각하면서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은 생각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어 있다.

갑작스러운 사고처럼!


오늘도 마음을 잘 다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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