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는 것은 시간을 채우는 일이다. 무료함을 참지 못하는 나의 마음은 끊임없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문자, 카톡, 페이스북...무한반복
새로운 것이 나타나지 않아도 무료한 날은 이 과정이 계속되는 것이다.
마음을 채워줄 것이 필요하다.
무엇이든 몰입할 수 있는 일.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상관없다.
의미를 잃어버리고 느릿느릿 흘러가는 시간을 잡아줄 수만 있다면.
그럴 때에는 무조건 쓰기 시작한다.
분노에 타오르는 마음도 자판을 치다보면 서서히 꺼져간다.
마음을 다스리는 일..글쓰기
혼자 써도 좋지만 누군가 읽고 함께 공감해준다면 더욱 좋다.
인간이란 늘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갈구하는 존재이니깐.
사람들 사이에서 몸과 마음이 지쳐가면 다시 혼자가 된다.
혼자인 시간은 글로 채우자.
자연과 사람과 인생에 대한 사색과 애정으로
가득한 글을 쓰고 싶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샘솟아 나오는
감사와 사랑을 끌어올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