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詩
作)
by
미오
Jun 30. 2021
그냥 좋았다.
무엇을 써야 할지,
아무 생각이 안나도
그냥 좋았다.
톡톡 키보드 소리에
의미는 잊고
그냥 좋았다.
새벽녘 책상 위
0.3평 불빛 아래
눈물 나게 행복한 건
날 적는
너.
- 미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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