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50의 시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오 Feb 12. 2022

나에게로 다시 돌아올


아버지 가시는 마지막 그날에


먼저 보내서 미안해요  


어머니의 이 말이


언젠가 나에게도

돌아올 이 말이


맴돌다...






-미오-





매거진의 이전글 잔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