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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거주 중인 평범한 30대 직장인 입니다.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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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이야기: 스스로 재앙을 부르는 방법2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더 큰 어려움으로 돌아온다
상대 차주의 대인접수 거부 의사가 완강해서 보험사에서도 그냥 경찰에 신고하고 직접청구권을 신청하라고 했다. 대물은 인정하는데 대인은 인정 못한다는 게 대체 무슨 말인지... 대물 인정한다면 차가 손상됐다는건 인정 한다는 말인데 차는 손상 됐지만 사람은 안 다쳤다는 희한한 논리는 대체 어디서 나온걸까? 여튼 나이롱 환자가 워낙 많다보니 대인접수 거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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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1. 2025
교통사고 이야기: 스스로 재앙을 부르는 방법1
정차 중인 차를 박아놓고 오히려 적반하장?
지난주에 있었던, 그리고 지금도 진행 중인 아주 따끈따끈한 이야기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업무 때문에 동료 두 명과 법인차를 타고 오전에 업무를 마친 후 회사로 복귀 하기 전에 휴게소에 들렀을 때 생긴 일이다. 처인휴게소라고 올해 1월 1일에 개장한 새 휴게소인데, 도로 위에 건물이 떠있는 것으로 화제가 되었어서 구경 겸 휴식차 휴게소에 들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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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1. 2025
11. 경매 낙찰 후 날아온 수도 요금 체납 고지서
낙찰받은 집에 걸린 권리는 어디까지 인수 되는가?
어느 날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데 우편함에 웬 고지서가 두 장 꽂혀있었다. 수도요금청구서와 함께 체납 독촉장이 있었는데, 이전에 살던 세입자가 거의 반년 가까이 수도요금을 내지 않아 독촉장과 함께 자꾸 체납하시면 수도 끊어버립니다! 하는 안내문이 같이 왔다.(사는 동안에도 독촉장 받았을 텐데 그냥 무시하고 산건지;) 퇴거일에 임차인이 관리비는 꼬박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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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1. 2025
10. 내 편은 나 뿐이었던 임차권등기 해제 후기
보증금 반환받기까지 지옥 같았던 시간들
추석에 본가에 내려가서 태연하게 현 상황에 대해 얘기했으나 사실 속이 말이 아니었다. 낮에는 가족,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가 밤에 혼자 방에 있으면 온갖 보증금 사기 사건 후기를 찾아보고 소송 후기를 찾아봤다. 유튜브에도 블로그에도 정말 후기가 많았다. 각양각색의 사연으로 보증금을 받지 못한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서 우울함이 밀려왔다. 보증금 반환소송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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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9. 2025
임차권등기 기간의 월세, 연말정산 시 공제 가능할까?
임차권등기 신청 기간 동안 발생한 월세 공제 방법은?
또 한 해가 시작되고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다. 무주택자 시절에는 월세 세액공제를 받았었는데 유주택자가 된 지금 그 동안의 월세액은 어떻게 공제 받는지 궁금해졌다. 크게는 두 가지 부분이 궁금했다. 1. 임차권등기 신청 후 등기 기재까지 기다리는 동안의 월세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을까? 2. 무주택자로 월세로 살다가 유주택자가 되었을 때, 무주택 기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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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5
09. 서울 18평 구축 아파트 인테리어 후기(+하자)
어찌저찌 인테리어가 끝나긴 했지만
장장 3주 간의 시간이 지나 드디어 인테리어가 끝났다. 천장 누수, 화장실 수도관 누수 등등 사건 사고가 많았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공사는 일정 내 끝났다. 이전 집 상태와 비교하면 환골탈태한 수준이었으나 그래도 여러가지 잔 하자가 많았다. 공사 전 집 상태는 아래 참조▼ https://brunch.co.kr/@miets/5 우선 집은 이렇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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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7. 2025
08. 나홀로 임차권 등기 신청기
서울 남부지법 셀프 임차권 등기 신청 후기
살면서 멀리 해야 할 곳인 법원, 경찰서, 교도소 중 법원을 몇 달 새 여러 번 방문 중 이었다. 임차권등기는 물건지 관할 법원으로 가야한다고 해서 법원 여는 시간에 맞추어 남부지법으로 향했다. 이 날 비가 정말 너무 많이 왔는데 지금 보증금 몇 천을 떼이게 생겼는데 날씨가 대수랴. 옷이 쫄딱 젖은 지도 모르고 법원으로 향했다. 정말 슬프게도 인터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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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2. 2025
07. 들어올 땐 맘대로였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보증금 미반환 문제로 임대인에게 내용증명 발송하기
상경하면서 전세사기가 무서워 일부러 월세를 찾아 계약 했었다. 이 선택이 여러모로 다행이라고 느꼈던 것이 내 자본 중 일부만 보증금에 묶여있고 나머지는 언제든지 현금으로 쓸 수 있는 상황이라 경매 대금을 준비할 때도, 인테리어 비용을 부담할 때도 큰 문제 없이 일정대로 진행 할 수 있었다. 지금 당장 보증금이 없더라도 필요한 금전 조달에 문제가 없었던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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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2. 2025
06. 기대와 걱정, 18평 구축 아파트 인테리어 전기
예뻐지는 건 좋지만 하자는 걱정 돼
아무리 리모델링 예정인 아파트라도 삽 뜨기 전까지는 아무도 일정을 장담할 수 없고, 그 동안 썩은 환경에서 살기 싫어 결정했던 인테리어. 내가 살 공간이 예뻐지는 건 좋지만 또 하자가 많으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했다. 최대한 챙기는 데 까지 챙겨보자 마음 먹으며 장장 3주에 걸친 신발장, 창문만 제외한 올 수리가 진행되게 되었다. 이때 살고 있는 월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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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2. 2025
05.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 맞고 살라고요?
아파트 천장 누수 문제로 관리사무소랑 한바탕 한 이야기
배당기일에 따른 임차인의 이사, 인테리어 공사 일정, 현재 거주중인 집 계약만료일을 생각하면 굉장히 빠른 타임라인으로 움직여야 했다. 그러기에는 어느 부분 보다 천장 보수가 시급했는데 우선 관리사무소와 먼저 확인이 필요하다는 조언에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시도했다. 임차인이 방문 가능하다고 한 시간이 있어서 그때 관리사무소에 방문을 요청했는데 집에 사람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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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24
04. 드디어 방문하게 된 나의 집
상태가 안 좋을 줄 예상은 했지만.....
경매 유튜브, 책을 보면 명도에 대해 여러 설명들이 많은데 낙찰 받자마자 찾아가는 사람도, 잔금 납부 후 진짜 내 집이 된 후에 가는 사람도, 점유자와 대면 하는 사람도, 문자로만 연락하는 사람도 정말 다양한 유형으로 명도를 진행하고 있었다. 나의 경우는 경매 사장님이 잔금 납부 후 내 집이 된 이후에 가는 게 좋다고 하셨고 또 명도는 사장님이 도와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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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24
03. 두근두근 첫 대출 자서
의심병 가득했던 첫 대출 자서, 그리고 생애 내 첫 집
경락자금대출은 일반 창구에서 취급하지 않기도 하고, 또 전화로만 진행을 하니 상대방이 진짜 믿을 만한 사람인지 알기 어려웠다. 대출 상담사가 정말 정식 상담사가 맞는지 조회하는 방법이 있다. 은행연합회에서 운영하는 대출 상담사 조회 사이트가 있는데, 여기서 이름과 등록번호를 조회하면 정식 상담사 여부를 알 수있다. https://www.loancon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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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24
02. 생소했던 경락잔금대출의 세계
생애 첫 대출을 경락잔금대출로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 등등 다양한 대출 상품 중 경매로 낙찰 받은 물건은 "경락잔금대출"만 가능하다고 하다. 법원을 나서는 순간 소위 말하는 "대출이모"들이 낙찰자에게 몰려와 전화번호를 가져가고 명함을 양손 가득 쥐어주신다. 보통 부동산에서 계약을 하게 되면 부동산 소장님과 연결이 있는 대출상담사를 연결해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나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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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24
01. 첫 경매 도전부터 낙찰까지
이 아파트 진짜 제가 낙찰 받은 거예요?
경매 개시일까지 D-2, 급하게 경매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몇 년전 부동산 공부를 하려고 알아볼 때 추천 받은 책이 몇 권 있었는데 그 중 경매 관련된 책이 있었다. 당시 사놓고 읽지는 않고 있었는데, 경매를 하지 않더라도 읽어보면 부동산 이해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사두고 책장에 꽂아놓기만 한 책이었다. 당시 회사 일이 바빠 주말 출근도 종종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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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24
00. 네? 제가 경매를요?
얼렁뚱땅 우당탕탕 부동산 초보의 경매 입성기
22년 8월, 30년 넘게 살아온 부산을 떠나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전에도 집 떠나 생활해본 적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기숙사나 학생 아파트, 회사 사옥 같이 거주에 이런 저런 제약이 많지도, 고려할 것이 많지 않은 곳에서 살았지 개인이 집주인인 집에 세를 들어 사는 경험은 처음 하게 되었다. 퇴사 후 새 직장에 출근하기 까지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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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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