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자격증 중 내가 취득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바리스타 자격증이 정말 많은데 도대체 무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게 유리한지 혹은 어떤 자격증이 도움이 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들 위주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
우리나라에는 대략적으로 총 153개의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어요. 온라인으로 필기, 실기 시험을 보는 협회도 있고 직접 학원에서 필기랑 실기를 보는 곳도 있고 시험장에 가셔서 별도로 필기랑 실기 시험을 보는 곳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은 무엇을 따야 하며. 혹은 어떤 게 그나마 인정이 될지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자격증 같은 경우는 민간협회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인정하는 국가 공인 자격증은 없습니다.
앞으로 향후 10년 동안 혹은 장기적으로 국가 공인 자격증은 생길 예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민간자격증을 많이 취득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그나마 공신력이 있는 자격증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이랑 가장 유사한 자격증으로 갱신을 따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라인더 조절, 에스프레소 추출, 카푸치노 제조 등의 실기 시험을 봅니다.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이랑 가장 유사하기 때문에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이랑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취득을 하고 있고 보통은 학원에서 필기랑 실기를 보실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별도로 시험장을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트렌드에 따른 시험 규정이라서 가장 두드러지게 인정되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과거에는 갱신을 해야 했는데 이제는 갱신 시스템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다만 과거와 다르게 자격증 취득을 하는 게 굉장히 어려워졌습니다.
그 이유는 커피협회에 규정에 맞춘 그라인더, 컵, 머신, 원두 등등을 쓴 곳에서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에스프레소랑 카푸치노 제조 두 가지를 배우지만 아직까지는 과거 기준대로 시험을 보고 있어서 요즘에는 많이 따는 추세는 아닙니다.
또한 따로 필기시험, 실기시험을 시험장에 가셔야만 시험을 볼 수 있는 한계가 있어서 필기 같은 경우는 따로 알려주는 학원이 거의 없고, 실기 시험 역시 학원이 많이 없어지다 보니까 준비를 하는 게 요즘 어려운 추세입니다.
따라서 다른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 협회는 사실 거의 무의미하다고 보시면 되고 그나마 취득을 하신다면 이 두 가지를 취득을 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은 우리나라에 들어온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실질적으로 대부분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을 대략 3년 전부터 커피 관련된 종사자분들에서 유행을 하고 있었고, 그만큼 커피의 수준이 높아지고 고급화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은 국가 공인 자격증일까요? 그것도 역시 NO. 전 세계에서 국가공인 자격증은 없습니다. 하지만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이유가 따로 있겠지요?
크게 우리가 알고 있는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은 SCA 자격증이라고 부릅니다. SCA 이란 Specialty Coffee Association이라고 부릅니다. 원래는 영국협회였지만 미국이랑 영국이랑 협약을 맺어서 이제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자격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폴 바셋 바리스타, 전주연 바리스타가 나간 월드 챔피언쉽도 SCA에서 주관한다고 보시면 되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워킹홀리데이나 혹은 해외 이민, 취업 등등 해외 가실 때 가장 취득을 많이 하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SCA 다음으로 요즘 가장 인기가 많은 자격증 중 하나가 바로 EUCA 자격증이에요. 본사는 미국에 있으며, 현재 SCA 바리스타가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전문 AST 및 강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가장 취득을 많이 하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아직까지는 SCA에 비해서 시험이 어렵지 않아서 감독관을 하시고 싶거나 강사 희망하신다면 취득하기 좋은 자격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실무적으로 바리스타 취업 혹은 창업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취득하시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바로 적용해서 사용하시고 싶다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가장 취득을 많이 하시는 자격증이 바로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 2급.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Foundation (LV1) 많이 합니다.
시험 같은 경우는 대략적으로 에스프레소 추출, 카푸치노 제조 위주를 커피의 가장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커피에 대해서 아무런 지식이 없다 하더라도 보통 이반을 들어가시면 가장 기본기를 배우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이후 단계가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 1급.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Intermediate (LV2)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고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을 해야 하는 걸까요?
이건 협회마다 다릅니다.
한국커피협회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 2급이 있다면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LV1를 다시 수강을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분쇄도 조절을 한국커피협회에서는 배우지 않아서 LV1를 다시 들어야만 합니다.
한국바리스타자격증검정협회는 분쇄도 조절을 배워서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이랑 병행을 할 수 있으니 이점은 참고해서 알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리스타 자격증 같은 경우는 머신만 있다면 충분히 취득을 하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남녀노소 나이 제한 성별 제한이 따로 없습니다. 다만 대부분 가정에서 커피머신이 없기 때문에 학원에서 수강을 하시는데 학원에서 수업을 열심히 듣고 연습을 많이 하신다면 문제없이 자격증을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는 연습만 충실히 잘하신다면 한 번에 합격하실 수 있기 때문에 소수정예 학원 혹은 실습량이 많은 학원을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보통 하루 안에 끝나는 자격증 과정도 있다고 들었지만 사실상 그건 불가능하고
대략 3~4주 안에 수강을 하시면 자격증 취득을 하는데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건 개인차이가 있기 때문에 더 늦게 걸릴 수 있다는 점!
한 번에 취득하고 싶고 빨리 끝내고 싶다면 이왕 배우실 때 제대로 배우는 게 좋아서
꼼꼼히 학원을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학원 링크는 간단히 남겨드립니다.
http://www.first-coffee.co.kr/front/helpdesk/counsel_create.asp?cc=1
전화 02.6949.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