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우리는 문제를 정의하고 문제를 해결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한 후 최선의 아이디어를 투표를 통해 정했다. 화요일의 목표는 최종적으로 프로토타이핑할 설루션과 플로우를 정하는 것이다.
월요일에 배운 모든 것을 사용하여 가능한 설루션을 스케치하자. Crazy 8s에서 가장 많은 투표를 얻은 스케치를 바탕으로 전체 유저플로우를 그리자. 블루보틀의 경우 각 사용자 스토에 집중하여 사람들이 실제로 커피를 구매하는 방식에 맞는 아이디어를 생성하였다.
아트 뮤지엄: 월요일에 한 스케치를 화이트보드에 붙여 전시한다.
히트 맵: 침묵 속에 스케치 중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투표하기
발표: 참여자들은 해당 스케치를 왜 투표했는지 발표하기
최종 투표: 참여자들은 이제 투표권이 하나밖에 없다. 장기 목표를 고려하여,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아이디어 하나에 투표하기.
슈퍼 투표: 참여자들은 프로토타입할 최종 플로우에 투표하기. 선택된 플로우 중에 위너(Winner)와 나중에 이행할 아이디어(Maybe Later) 정하기
그리드를 바탕으로 위의 플로우를 구체적으로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글로 적기
스토리 보드는 사용자의 엔트리 포인트부터 엔딩 포인트까지 있어야 한다.
수요일에는 화요일에 정해진 유저플로우, 스토리보드와 설루션을 바탕으로 조작 가능한 프로토타입으로 제작하는 것이다. 프로토 타입 제작은 모든 디자이너들이 다 알 것이라 생각하여 별도로 기록하지 않았다. 모든 참여자들이 프로토 타입을 제작하는 것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디자이너들은 프로토 타입을 제작하고 비디자이너들은 목요일에 할 유저테스팅과 인터뷰를 준비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유저테스팅은 총 얼마나 걸리고, 어떠한 과제를 테스터에게 주며 어떤 질문을 할 것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목요일에는 제작된 프로토타입을 통해 설루션을 테스트해 보고 유저의 피드백을 통해 설루션과 프로토타입을 업데이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