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베이징

by 미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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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베이징알록달록 베이징

유학중인 친구도 보고 여행도 할 겸 베이징으로 갔다.

이 여행에서는 친언니도 함께 했는데 경비 관리를 언니가 했다.

도대체 왜 그렇게까지 경비를 아끼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경비를 아끼기 위해 용경협에서의 케이블카는 타지말자고 했다.

높은곳을 싫어하면서도 리프트라든지 케이블카 타는 건 무지 좋아하는 나는 언니의 말에 굉장히 심통이 났었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돈이 모자랄 것 같지 않은데 왜저러는걸까?

결국 나의 투정이 언니를 이겼다.

아찔하게 오르내리던 케이블카. 안탔으면 정말 후회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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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뒷골목, 후통.

무작정 중국은 오래된 느낌일거야. 낡았을 거야. 지저분할거야. 라고 생각했었다.

실제로 가보니 정말로 그러하였다.

칸막이가 없는 냄새나는 화장실, 버젓이 돌아다니는 위조지폐, 시끄럽고 무질서한 도로.

하지만 일부분이었다.

베이징 올림픽을 앞둔 시기여서일까.

생각보다 훨씬 현대적이고 깔끔했다.

하지만 어느 여행지를 가건 자연스운 그대로의 삶이 느껴지는 골목골목을 보는 재미가 상당하다.

화려한 관광지보다도 더 여행온 느낌을 주는 그 나라의, 그 도시의 골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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