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미지 Nov 07. 2019

아이가 아프네요

가을의 막바지

아이들은 감기의 계절이네요

며칠 전부터 큰 아이가 가래기침에 콧물이더니

오늘은 작은 아이가 쿨럭쿨럭..


아이의 우는 소리에 그림 그리는 거 던지고 들어왔네요

열이 펄펄

약 안 먹는다는 아이

어찌어찌 약을 먹이고 옆에 눕습니다


너무 밖에 나다녔나 ..춥게 입었었나..

내복 입힐 껄..마스크라도 씌울 껄

독감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은 쉬어야겠네요

밤새 뒤척거릴 각오 하고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