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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밀키베이비 Sep 17. 2018

아이와 엄마를 보는, 시선의 온도

밀키베이비 육아 그림 에세이





































제가 이 육아그림에세이를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해외에 거주하는 여러 엄마님들이 국내에 들어오면 확연히 느끼는 부분이라고 피드백을 주셨어요.


저도 해외로 여행을 가면 자주 느끼곤 해요.

저출산인 우리나라에서 아이와 아이를 동반한 부모를 바라보는 시선의 온도는 다른 곳에 비해 너무 차가운게 아닐까. 배려와 포용이 더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늘 생각합니다.


무슨 많은 말과 글이 필요할까요.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있는 엄마와 아빠에 대한 시선이 더 따뜻해졌으면 합니다.








밀키베이비 작가, 김우영 

그림 작가. 그림 에세이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는 엄마입니다만’ 을 출간했다. 밀키베이비 육아툰을 연재하고 모성과 여성에 관한 그림과 영상으로 국내외 전시를 여는 에너지 넘치는 엄마.

일본과 대만 및 국내 <경남국제아트페어>,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글로벌 아트콜라보 엑스포> 에 그림을 출품했다. <SPC>, <네이버>, <포포인츠바이쉐라톤> 등 다수의 기업 및 출판사와 일러스트레이션 콜라보 작업을 하고 있다. <디아티스트매거진>에 ‘디자이너 엄마의 창의적인 놀이 레시피’를 연재하면서, 아이와의 아트놀이를 연구하고 강의 및 두 번째 책을 집필 중.

놀이를 접목한 가족 아트여행은 <서울문화재단>의 영상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시작, 현재 인스타그램 @milkybaby4u 및 밀키베이비 유투브에서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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