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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밀키베이비 Nov 11. 2019

예쁜 쓰레기 '크리스마스 트리', 먹는걸로 만들자

오늘 또 뭐하지? 밀키베이비 감성 아트놀이

쌀쌀하면 생각나는#크리스마스 #트리 #이왕이면먹는걸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몇 번 사서 꾸며보았지만, 결국 처치곤란한 예쁜 쓰레기더군요. 그래서 저는 먹을 수 있는 트리를 만듭니다.


아이와 함께 디저트로 먹을 수 있는 트리의 종류는 생각보다 많아요. 그 중에서 저는 가장 간단한 팝콘 트리를 좋아합니다.


달콤한 캐러멜 냄새에 밀키는 시작부터 웃음이 멈추질 않는답니다.


#밀키베이비 #아트놀이 #오늘또뭐하지?




•간단 준비물•

캐러멜, 팝콘, 아이스크림 콘


1 캐러멜을 전자렌지에 15초 정도 녹여주세요. 먹는 풀!

2 콘을 엎어놓고 캐러멜을 팝콘을 찍어서 붙여주세요. 콘의 하단부터 붙여야 해요!

3 스프링클이나 슈가파우더가 있으면 뿌려서 장식해도 좋아요.

4 접시에 옮겨서 냉장고에서 살짝 굳혀주세요.


맛있게 냠냠.


영상으로 놀이 레시피 보기 >>



부작용!

크리스마스 시즌이 아닐때도 하자고 조릅니다.


제가 주로 쓰는 것은 (광고 아님요..)

한살림 유기농 팝콘, 오아시스(생협)의 하늘꽃 팝콘 (non GMO) 온라인숍에서 파는 오가닉 슈가 콘 (아이스크림 콘, 글루텐 프리 제품) 을 자주 이용해요.


it's almost that time again!

먹는 크리스마스 팝콘 트리 만들기! 집에서 아이와 즐겁게 해보세요!



책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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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작가 김우영
밀키베이비라는 필명으로, 가족의 따뜻함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카카오 UX 디자이너이자 밀키의 엄마. 저서로는 <오늘 또 뭐하지? 밀키베이비 아트놀이>, <우리 엄마 그림이 제일 좋아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는 엄마입니다만> 이 있다. 그림 전시와 아트워크숍을 종종 연다. 인스타그램 19K @milkybaby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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