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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낯선생각 Jan 30. 2017

이해

짧은 생각

그렇다.

경험했으니 이해하고

이해하니 보이는 것을.


그것이 설령

너무나 괴롭고 힘든,

고통스러운 경험일지라도

그 경험 후에야 비로소

작은 행복을 알게 되는 건지도.



하루는 괴로워 몸부림치고

하루는 겨우 조금 깨닫고

또 하루는 다시 아파할테지.

미련한 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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