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교육은 합니다
저는 아내와 딸,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평범한 아빠입니다.
직장인의 일상을 살고, 자녀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소중한 가치들을 종종 생각합니다.
특히, 일상에서 다루는 돈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부모가 돈에 대한 가치관을 먼저 정립해야, '단단한 경제관'을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습니다.
돈은 정말 중요합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 꼭 행복하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돈이 없다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는 교훈을 가슴 깊게 새기고 있습니다. 저는 불행하지 않기 위해, 행복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돈을 '건강한 돈'이라고 부릅니다. '건강한 돈'에 대해 교육하기 위해 자진해서 돈 교육을 맡은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자녀의 선생님이 되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을 가졌더니, 더 많이 돈에 대해 생각하고 공부합니다.
돈 공부를 하면서 자녀와 동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경제에 관심이 없는 부모여도 돈 교육은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돈이 많지 않아도 상관없고, 돈이 많지 않다면 남들보다 먼저 교육을 시작해야 합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돈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자녀에게 교육하고, 교육한 내용들은 전부 기록합니다.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키지 않는 대신에 돈 교육을 합니다.
부모인 제가 자녀의 돈 교육을 담당하는 '돈 교육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돈을 교육하는 선생님이 성장하는 만큼 아이도 성장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집니다.
금융지식을 높이고, 돈 공부를 하면서 자녀와 함께 성장합니다.
『부의 선순환』은 돈 교육 선생님 '부모'로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