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투자 마인드십
투자자라면 한 번쯤 레버러지(Leverage)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레버리지는 지렛대라는 뜻이며 보통 지렛대 효과를 이용하여 작은 힘으로 크고 무거운 물건들을 들어 올린다는 뜻이다. 금융권에서 자주 쓰이는 레버리지라는 단어는 타인의 자금을 지렛대로 삼아 높은 수익을 만드는 것이다. 만약 레버리지는 이용하고 싶다면 감당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레버리지를 사용해야 하며 본인의 역량에 따라 감당이 가능하고 잘 만 이용한다면 만족할만한 수익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잘못된 투자를 했다면 원금의 이하의 수익은 물론이며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빌렸던 돈의 이자와 원금까지 갚아야 할 수도 있다. 이처럼 레버리지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양날의 검의 모습을 보인다.
결국엔 빚을 이용하여 투자를 한다는 것이고, 저금리 상황에서는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저금리라는 이점을 이용해 싼 이자로 돈을 빌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지 여러 방면으로 투자할 기회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영향으로 투자 심리는 많이 사그라들었고 많은 자금들이 채권시장으로 몰려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금리 인상 효과를 선반영 하듯 시장은 현재 하락장 추세이며 금리인상이 끝날 때 까지는 이러한 추세는 이어갈 것이다.
이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은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투자의 기회가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현금의 여유가 거의 없고 신용으로 미래의 돈을 당겨오고 싶을 때, 지금같이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투자하는 것은 엄청난 기회이자 행운이다. 지금같이 많은 기업들이 금리인상으로 인한 영향으로 저평가된 상태이며, 싸게 그리고 많이 살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 레버리지로 많은 자금을 활용의 핵심적인 이유는 시간을 살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자신에게 매겨져 있는 신용의 등급을 통해 레버리지의 한도가 정해져 있으며, 신용이나 담보를 통해 그만큼 미래에 벌 수 있는 현금(미래의 시간을 사는 것)을 미리 가져와 사용을 함으로써 경제적 자유를 좀 더 빨리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의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고 모두에게 공평한 시간을 그대로 흘러가게 하여 낭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방법일 것이다.
두 번째로는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더 많은 네트워크를 이용해 내가 할 수 없는 분야나 범위에 다른 전문가를 사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깊게 알고 있지 모르거나 통계적인 우위를 비교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필요할 때, 특정 분야의 전문가의 인적 요소를 활용하여 빠르게 결과를 낼 수 있다. 돈을 사용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모든 것을 일 처리를 하면 제일 좋겠지만 개인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어서 기한이 정해진 임무를 맡게 되면 제시간 내에 모든 일처리를 끝내지 못할 가능성이 농후하고 사업의 확장성도 늦어지게 된다.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일을 배분하게 된다면 내가 아는 정보와 특정 분야의 전문가와의 협업과 소통을 함으로써 지식과 지혜 그리고 경험을 나누며 시간의 효율성이 점차적으로 빨라지게 되고 10배 20배 이상 목표에 대한 임무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 결국엔 고용을 통해 전문가 혹은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서,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여 다양한 네트워크와 분업의 영향으로 복리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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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시간을 사고 인적 네트워크 레버리지를 사용을 한다고 하여 잘못된 투자의 방향성으로 간다면 무용지물이다. 그렇다면 레버리지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세 번째 요소인 배우고자 하는 올바른 마음가짐이다. 즉 자신의 성장이 제일 중요하다. 배움을 통하여 지식을 습득하고 지식들이 누적되고 쌓여감으로써 지혜와 통찰력이 발휘되어 올바른 투자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가 뭐라 해도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나 자신이다. 하루는 매일 같이 반복되고 모두 똑같은 시간이 주어진다.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누군가에게는 낭비되는 시간이 될 수 있으며 누군가에게는 의미가 되고 인생의 변환점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또한 하루의 시간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 체력은 누구나 다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배우고자 하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하루를 위한 레버리지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하루가 매일같이 주어져 있을 때 하단(에너지 소진)은 마음만 먹으면 당일날에 모두 소진할 수 있고 상단(깨달음)은 무한으로 열려있기 때문이다. 나 스스로에게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여 배우고 공부함으로써 엄청난 성장성을 발휘할 수 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고 쉽게 자본가로 도달할 수 있는 쉬운 방법 중에 하나이다.
오하마의 현인이자 워런 버핏 또한 '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투자는 당신 자신"이라고 강조하였으며 두 번째로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라'라고 조언하였다. 그래서 워런 버핏은 '인생에 있어 만약 당신이 좋은 차든 값싼 차든지 간에 단 하나의 차만 소유할 수 있으며, 선택한 차만 평생 타고 다닐 수만 있다고 한다면 당신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차를 아낄 것이며, 작은 흠집 하나도 용납하지 않고 신중히 운전하며 설명서 또한 열심히 읽으며 매일 같이 조심히 주차해 둘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평생 몸 하나와 정신 하나만 갖고 살 수 있고 50살부터 건강한 정신과 몸 관리하는 건 소용없으며 그쯤 되면 낡고 녹슬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하였다.
워런 버핏이 강조한 것처럼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고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이러한 실천을 통한 나 자신과의 몸과 정신과의 대화를 통해 본인 스스로가 무지의 알에서 깨부수어서 나올 수 있다. 우리는 시간과 네트워크 그리고 배우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통하여 레버리지 극대화를 실천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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