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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건강나무 Jan 23. 2023

투자한 돈을 잃기 싫다면 손절매를 하지 마라.

올바른 투자 마인드십 




- 목차


- 투자에서 손절매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응은 아니다.


- 감정은 투자를 함에 있어서 가장 큰 적이며 거머리 같은 존재이다.


- 손절매의 기준이 과연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 것일까?


손절매가 투자자로써 도움이 되는 방식인가?


투자에서 손절매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응은 아니다.

많은 주식과 투자와의 관련된 서적을 보게 되면 시장의 상황이 안 좋다면 손절을 하는 것이 최고의 대응이라고 말하곤 한다. 그래서 일정한 퍼센트를 정해놓고 손절라인을 정한다. 예를 들어 지지라인 저항라인 등등 손절라인을 차트에 그려 넣으며 매수기준으로 하여 5% 15% 20% 등등 말이다. 그들이 손절매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감정은 2가지이다. 첫 번째는 손절라인을 만듦으로써 투자에 대한 불안감과 패닉을 예방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이렇게 손절매 및 손절 라인을 정하게 된다면 종목에 대해 손실을 예측하고 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대응을 한다고 착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러한 지혜는 덪이 되어서 스스로의 무덤까지 만들 수 있다. 증권과 투자은행은 투자자의 편이 절대 아니다. 항상 그들은 매일마다 투자자들에게 불안과 탐욕을 자극하여 사고팔게 만들며 그것으로 인한 수수료를 챙겨 증권사를 운영한다. 우리는 그들의 손바닥에 놀아나면 안 된다. 그리고 우리는 절대로 단기적인 자본이거나 필요한 현금을 챙기는 입장이 아니라면 반드시 손절매를 하면 안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절매를 부축하여 더 좋은 종목과 섹터들이 있다고 여러분들을 유혹한다면, 그렇다면 이렇게 반문하고 싶다. 만약 손절매를 하게 된다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장 평가 손실이 난다고 하여 주식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을 모두 팔아서 현금으로 보유한다고 하더라도 여러분들이 손절된 현금을 가지고 손실액만큼의 복구를 할 자신이 있는가? 아니면 손실된 만큼의 복구할만한 투자처를 알고 있다면 그러한 투자처를 통해 100% 복구할 수 있는 종목인가? 당신이 처음 투자했던 마음가짐으로 투자한 기업을 제외하고 다른 기업에 재투자했을 때 과연 복구가 가능할 정도로 살만한 기업일까? 그리고 보유 종목을 팔아서 다른 종목을 사게 된다면 단순히 손실로 인한 감정적인 변심 때문인가 아니면 정말로 기업의 펀더멘털이 훼손이 되었기 때문인가? 이러한 말에 손절을 한 후에 실천하여 백 프로 보여줄 수 없다면 여러분들은 손절매를 절대 하면 안 된다.




당신의 투자는 Fear인가 Greed인가?


감정은 투자를 함에 있어서 가장 큰 적이며 거머리 같은 존재이다.


우리는 감정적으로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다. 감정에 통제가 되어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역사는 반복되었고 전쟁으로 인한 인류사 또한 일치한다. 이성적으로 역사의 정당성을 내세웠던 국가들은 길고 오래갔으며 지금까지 그러한 나라들은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 하고자 대한민국 또한 고조선 및 고구려의 후예의 정신으로 지금까지 한민족인 대한민국을 유지하는 것과 같은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투자를 함에 있어서 감정은 스스로에 대한 가장 큰 적이며 경계해야 한다. 손절이라는 말의 의미는 손실을 보는 것에 대해 끊는다는 것이다. 손실이라는 말조차도 얼마나 우리에게 안심이 되고 무언가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해 지켜주는 느낌이 들것이다. 하지만 손절을 한다고 하더라도 손실은 나지 않을 수가 없다.



손절을 함으로써 우리는 미래에 어떻게 되든지 간에 장기적으로 혹은 평균적으로 보아도 수익으로 가는 미래의 방향성을 막게 되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만 보아도 감정으로 인한 손절은 무조건 손해라는 것이 증명이 되었다. S&P를 보아도 미국의 뱅크 오브 아메라카의 조사에 따르면 1930년 이후 S&P 500 지수는 10년마다 가장 실적이 좋은 10일을 놓치면 비단 총수익률은 28%에 달하지만, 그러나 투자를 계속하고 보유하고 있다면 17715%의 수익률로 이어진다고 밝힌 바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결과는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날에 투자를 하지 않게 된다면 미래는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결국은 투자를 지속적으로 그리고 꾸준하게 투자를 하지 못할 경우 그만큼의 기회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우리는 노후를 위한 투자를 위한다면 현재 시장이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지 간에 전혀 상관없이 장기적인 전략을 취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며칠, 또는 몇 주, 몇 개월을 잠깐 눈 깜빡할 새에 놓치게 된다면 우리의 수익률의 결과는 180도로 바뀌게 되어 여러분들의 미래에 대한 계획이 위태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감정에 절대로 휘둘리지 않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주식시장이 변동하는 동안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지속적으로 보유를 해야 하며, 끊임없이 감정을 동요시키고 건드릴지라도 그러한 불안감과 공포감으로 인한 매도의 감정에 대한 순간적인 감정 충돌을 최소화해야만이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




손실일수록 복구해야 할 수익률




손절매의 기준이 과연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 것일까?


예전 작성된 글에도 언급한 것이 있었지만 -50%이든 -90%이든 실패한 투자는 똑같은 것이다. 하지만 주식에 대한 가격은 기업에 대한 가치를 절대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손실 평가액으로 자산이 축소되었다고 하여 기업의 가치와 동일시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손절은 현재와 미래의 주가와 지속적인 상관관계가 전혀 없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주가 움직임을 보고 미래의 주가 움직임을 절대로 예측할 수 없으며 앞으로도 영영 없을 것이다. 또한 어제 발생한 것들이 오늘 혹은 내일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2022년-12월-13일 10:30PM에 소비자 물가 지수 (CPI 지수)를 발표하였고 예측치 7.3%에 비하여 7.1%로 감소하였지만 미래의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우려의 선반영으로 다시 나스닥 지수가 하락 추세에 있다. 이렇듯 우리는 절대로 미래의 주가 움직임은 예측 불허이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모멘텀 투자를 통하여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패턴들을 찾아내려고 하지만 모멘텀 투자로는 장기적인 상과를 내지는 못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성공적인 투자자를 했던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이 모멘텀으로 예측 투자로 성공을 이끈 사람이 누군지 아는 사람이 단한 명이라도 없다.


그리고 과거에 성과가 있었다고 하여 미래에 성과가 있다고 보장해 줄 수 없다. 당장 내일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과거에 어떤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여 미래에 사건에 대해 어떻게 예측이 가능할까? 그리고 만약 예측을 했다고 하여 10퍼센트의 손절의 기준을 잡았다고 할지라도 여기서 하락할 가능성과 상승할 가능성의 확률은 50%이다. 우리가 이러한 도박을 왜 해야 하는가?


그래도 10퍼센트 혹은 30프로 이상 떨어졌다면 그것은 시장이 조정을 받았다든지 시장이 만약 다시 반등을 시작을 한다면 다시 올라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리고 그만큼 시장이 조정을 받았다든지 내려갔다면 다시 올라갈 기회도 있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산 주식을 손절매를 정하여 매도를 하였는데 다른 주식으로 갈아타서 다시 손절매를 정하여 파는 식으로 계속해서 이러한 행동들을 반복하다 보면 우리의 원금은 회복하지 못할 것이고 가지고 있는 돈을 몽땅 남 좋은 일에 쓰게 될 것이다. 손절을 한다고 할지라도 다시 사게 된 종목이나 섹터들이 100% 원금을 회복을 시켜주는 것에 대한 보장은 절대 없기 때문인 것이다.


보통 S&P 500의 연간 평균 수익률은 연 10%라고 하지만 우리는 S&P 500 이 연 10%를 유지하기 위해서 항상 우상향 했다고만 생각하지 하락했던 때는 생각하지 못한다. 하락했을 때를 모두 통틀어서 연 10%이며 그만큼 하락을 했기 때문에 용수철처럼 튀어 올라 그만큼 올려 주었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조정장과 하락장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로 보아야 하며 그 기회를 통해서 자산 증식에도 성공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장기적으로 손실액이 누적된다고 하여 우리는 매도를 해서 팔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그 종목에 대한 공부와 확신 그리고 미래 가치가 지금보다 더 나은 성장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다면 우리의 사업 파트너를 손절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분을 늘려야 할 것이고 지속적으로 우리들의 지분들을 늘리고 손실 평가액을 낮춤으로써 미래에 대한 자산 증식을 기대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저평가 기간이 길어지고 지속될수록 그리고 적립식으로 누적되어 자산을 축적할 시간으로 보게 된다면 우리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마지막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절대로 손절매를 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손실액의 평단가를 낮출 수 있는 큰 기회로 보아야만 한다. 그렇기에 손절은 좋은 원칙과 판단이 될 수 없으며 투자한 돈을 잃지 싫다면 절대로 손절매를 해서는 안 되며 특히 감정적으로 팔아선 절대로 안 된다. 투자 원칙이 변하지 않는 한 우리는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장 큰 투자의 원칙이며 우리들이 추구해야 하는 방향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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