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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건강나무 Mar 27. 2024

돈의 가치와 본질

투자 통찰력과 투자가치


금본위제 시절 보유하고 있는 금만큼 화폐를 교환할 수 있었던 시절 19세기에는 인류가 산업화를 이루고 많은 발명을 이루었으며 이에 따라 인류가 번창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금은 한정되어 있고 한정된 만큼 돈을 보관하고 사용하기에 그만큼 많은 인류들이 금에다가 저축을 하였으며 그만큼 판매가능성도 길어지므로 당장의 소비를 위해서 저축한 돈을 팔 필요없이 저축만해도 금의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돈을 뺄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금본위제의 채택률이 줄어들고 화폐 본위제와 페트로 달러로 인한 기축 통화를 중심으로 세계가 돌아가게 되자 화폐 인플레이션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었고 그만큼 돈의 가치가 떨어지니 사람들은 저축할 필요도 없어지게 되고 오히려 여러 가지의 투자를 해야만 하는 모험을 가중시키게 되었다.


왜냐하면 돈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내려가게 되고 생존을 위해서 돈을 굴려야하기 떄문이다. 즉 투자가 아니라 투기와 도박을 해서 파멸에 이르게 되어 결국에는 스스로를 망치는 꼴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가치저장수단을 찾을 수 밖에 없었는데 유일하게 금을 이길 수 있는 상품자산인 비트코인이 탄생했던 것이다.


비트코인은 2100만개로 수량이 정해져 있고 심지어 4년마다 반감기가 있어서 그만큼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는 수량도 줄어들게된다. 유일하게 보관만하면 구매력을 잃지 않는 유일한 가치저장수단으로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비트코인에 자산을 보유하고 싶은 수요는 늘어나게 되고 반감기로 인하여 채굴할 수 있는 비트코인 수량은 줄어들게 되고 공급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게 된다.


그렇다면 수요는 계속적으로 증가를 하지만 공급은 줄어들게 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그렇게 된다면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의 희소성이라는 가치는 늘어날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된다면 수요가 폭발적으로 올라갈 것이므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계속 오를 수 밖에 없다.


돈의 조건(돈이 되기 위한) 은 내구성, 휴대성, 분할 가능성, 인식가능성, 희소성인데 비트코인은 여기에 추가적인 장점으로 탈중앙성, 탈검열성, 탈약탈성, 거래투명성, 프라이버시성 이러한 모든 것들을 갖춘게 비트코인이다.


그리고 결국 비트코인은 만들어진 것부터 설계값이 수량이 줄어들도록 만들어 진 것도 있지만 비트코인을 채굴 할 때 그리고 해킹을 하려고 할 때도 작업증명을 거쳐야만 하는데 작업증명을 통하여 지금 비트코인이 새로 발행해서 각 노드에 붙여서 생성되는 것인지, 아니면 비트코인을 해킹하여 비트코인을 파괴하거나 빼앗으려고하는지 검증을 한다. 작업증명을 통해 채굴이라고 판단이 되면 각 노드의 체인에 붙이지만, 해킹이라고 판단이 되면 모든 노드들이 해킹된 노드를 승인해주지 않고 해킹에서 벗어난다.


단 하나의 컴퓨터가 있는한 비트코인은 계속적으로 파괴되거나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을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또한 비트코인의 서브격인 블록체인 기술또한 비트코인을 거래할 때 빠르게 거래할 수있고 거래한 내역을 볼 수 있도록 거래 장부를 적어줄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도 있다.


결과적으로는 비트코인이 가장 매력적인 것은 이전에 돈의 역사에서 보면 인간이 돈을 지배하고 통제했기 때문에 로마가 망하고 프랑스 프로이센 전쟁 후 금본위제 채택으로 인하여 기축화폐가 은에서 금으로 넘어가게 되어 은본위제 박탈로 중국이 망하고 강대국들이 하나씩 무너져갔는데 비트코인은 제3자의 통제가 없이 오로지 누구의 간섭과 감정이 없이 비트코인이 스스로 디지털 화폐로서 하나의 디지털 자산군으로서 명맥을 이어져나갈 것이기에 이전에 어느정도 통제되었던 금보다 훨씬 가치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현재 전세계에 뿌려져 있는 모든 자산(부동산 주식 채권 금 예술품 오일 등) 들의 일부분들이 하나씩 쪼개어 비트코인으로 자산을 보관하려고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지금의 비트코인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형성되어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비트코인이 하나의 자산군으로서 가장 매력적인 것은 정부의 인플레이션에 대항할 수 있고 이제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하나의 비트코인 소유자로서 전세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일단 돈의 가치는 정부가 더 찍을지 말지 결정력을 가지고 있어서 인플레이션 통제로 인해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정부의 간섭을 받게 되어 개인의 침해를 받는 상황인데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정부가 일으키는 돈의 인플레이션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고 정부에게 향한 스스로의 소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고 그러한 목소리는 엄청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이기 떄문이다.


그래서 지금 정부도 그러한 것들의 우려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했지만 현물 ETF를 제도권 내에 가져오지 않고 투기적인 자산으로 바라보며 아직까지는 좀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렇기에 비트코인 자체만으로 엄청난 가치저장수단이고 정부의 인프레이션 통제에서 벗어날 수있고 정부의 포퓰리즘 같은 다양한 정책으로 인하여 돈을 풀게되면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자산 가치하락가지 이어지는데 그러한 것들로 인해 개인의 삶의 위협까지 미치게 된다. 하지만 비트코인만이 개인의 삶의 위협을 발생시킬 수 있는 그러한 것(인플레이션)들로 인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주며 비트코인 만이 현재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유일무이하게 구매력을 유지하고 판매가능성을 늘리고, 화폐를 공매도해서 가치저장수단으로서 맡길 수 있는 향 후 몇백년 이상 명맥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필수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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