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상황(아사히신문 22.8.9)
미국 국방부의 칼 정책 담당 차관은 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했고 2월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이래 러시아군 사상자는 7만~8만명에 달했다는 추계를 밝혔다.
칼은 “전쟁에서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지만 러시아군은 6개월 만에 7만~8만명의 사상자를 냈다고 봐 틀림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전투에 의한 러시아군의 사망자와 부상자를 합한 수라고 한다.
러시아군의 피해 상황을 둘러싸고는 미 중앙정보국(CIA)의 번즈 장관이 7월 20일 사상자는 약 6만명(그 중 사망자 약 1만5천명)으로 하는 추계를 밝혔다. 이번 숫자는 이를 웃도는 추계가 되었다.
칼씨는 최근의 전황에 대해 “이 몇 주간, 러시아군은 동부에서 조금씩 전진하고 있지만, 큰 희생을 수반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동부의 상황은 기본적으로 안정되어 초점은 남부로 옮겨가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이 남부에 압력을 가하기 시작했고 러시아군이 재배치를 강요당한 것이 일인이다"라는 견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