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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미버스 May 17. 2019

어른이되면서  점점 없어지는 건 웃음만이 아니야..ㅠㅠ





(그림출처 하하의 뭐든지 뮤직박스)











그러고 보니 

올해들어 

크게 

진심으로 웃어본적이 없다. 

제대로 울어본적이 없다...쩝 



어릴때는 참 

별거 아닌것에 대굴 대굴 구르면서 

옆구리 아프다고

웃긴사람  그만하라 등짝 때리며

 박장대소 하곤 했는데~~~


별거 아닌일에 입 벌리고 

크게 크게 

엉엉 

울곤 했었는데 


참.. 나이들면서 신체도 신체지만 

감정도 퇴화 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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