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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미버스 Jul 05. 2019

우리아이들을 너무 쉽게 감정의 하수구가 된다.

정신줄 놓으면 안돼!!

일하는건 하나도 안힘들다.


그런데 참 어딜가나 이게

사람이  문제다.ㅠㅠ


무례한 사람들 

(이런사람들을 대체로 자기 감정조절력이 매우 떨어진다. 

일단 그들은 상대방이 무방비한 상태에서

구정물부터  뿌리고 본다.


대책없이 당한 상대는 

그보다 그 업장에 파급력이 대체로 적은 사람...

 을도 아닌 병인 경우가 많다. 


어케 참아야지....쩝,,,



근데 더 괴로운건 거기까지가 아니라는 거다.



그 부글부글한 감정을  

업장을 떠나 집에 까지 가지고 오는게..

그게 문제라는 거다...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우리아이들은 

나의 감정의 하수구가 된다.


ㄱㅒ들이 무슨 죄냐.....ㅠㅠ



너무 화가나면 

애들이 한끼 굶는다고 큰일나는 거  아니니까..

늦게 들어가더라도 

감정을 정리하고 집에 들어가도록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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