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하루의 태양을 배웅하며

새로운 한 해, 새로운 하루, 태양 마중

by 글 노리아


지난 한 해 그리고 하루의 태양을 배웅하고,

새로운 한 해 그리고 새로운 하루를 함께하는 태양 마중하기.


하루가 저문다. 한 해가 저물었다.

이곳은 깊은 어둠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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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다르게, 아니 순간순간 다른 모습으로 감히 형언할 수 없는 뭉클한 감동을 주는 석양빛이다.

오늘은 먹먹함으로 그저 바라만 보는 내 맘을 아시는 듯, 서쪽하늘 가득히 곱게 물들이고 느리게 떠나는 태양을 배웅했다.

'안녕... 2024.'



늘 그렇듯- 밤이 지나면 다시 태양이 떠오를 것을 알고 있지만,

새해 첫날에는 더욱 특별한 마음으로 여명의 새벽을 기다린다.

어둠을 걷어 내며 위풍당당하게 솟아오르는 태양을 경이롭게 바라보며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희망을 품는다.

"안녕!! 2025~"





*photo by 글 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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