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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인생 2회차를 향하는~ 그녀의 '셀프태교' 이야기
내 속엔 여러 가지 앤이 들어 있나 봐. 가끔씩은 난 왜 이렇게 골치 아픈 존재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내가 한결같은 앤 이라면 훨씬 더 편하겠지만재미는 지금의 절반밖에 되지 않을 거야.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중에서
백영옥 에세이
생의 한 사이클을 보내며 두번째 사이클을 앞두고 있는 그녀. 자신에 의한, 자신을 위한, 인생 2회차 탄생을 위한 그녀의 '셀프 태교' 이야기입니다. 다시, 새-삶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