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살지 않기를
그렇다고 아무 생각이나 하지 않기를.
뻔한 것을 뻔하게 보지 않기
별난 것을 모나게 보지 않기
속에 담긴 남다른 나를 찾기
밖에 있는 남 같은 내가 되기.
내 생각을 강요하지 않기를
그렇다고 맹탕으로 보이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