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시(詩)(20)-23

by 대통령의스승

하루가 지나가며

내 모든 할 일들을

끝매어갈 즈음에


최선을 다한 하루를

돌아보며

여유를 즐긴다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즐기는 사이

문득 떠오르는 기시감


뒤통수를 한 대 맞은

이 끓어오르다 마는

호르몬의 감정들


자유를 느끼는

이 찰나를 위해

그렇게 달려왔건만


시계는 벌써

11시다

하루가 참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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