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시(詩)(7)-역주행

by 대통령의스승

10살, 아니 그 전부터

늘 배워오고 들어왔던

수많은 가르침들이


되내이고 노력하며

부던히도 애쓰며 나아가는

그 노력들이


나에겐 참으로 익숙해지지 않고

점점 더 낯설어지기만 하는건

누구의 탓일까


인내, 성실, 노력, 열심들에 대한

나의 마음과 관심은

매몰차게도 매정하게도

역주행으로만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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