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그림
캔버스에 아크릴 (53x45cm)
주말 동해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오고 가는 길은 힘들었지만, 바다를 본 것만으로도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일찍 도착한 아무도 없는 해변에서 온 몸으로 자연을 느껴 봅니다.
아무도 없는 해변에서 온 몸으로 바다를 느껴 봅니다. 눈이 부신 맑은 하늘, 겨드랑이 사이로 지나가는 시원한 바람, 뜨거운 햇살과 어울리는 차가운 바닷물, 발가락 사이로 잡히는 사각거리는 모래알, 그리고 바다의 숨소리 같은 편안해지는 파도소리. 그 모든 것들을 온몸으로 느끼며, 더러워진 나의 마음을 깨끗이 씻어 봅니다. 자주 보고 싶지만, 자주 올 수 없는 탓에 가슴 가득 바다내음 채워놓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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