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고르며 구조를 올리고 있습니다. 3월 7일 BUILD2가 열립니다.
지난 14화의 말미, 건축일기를 통해서 휴재를 전해 드렸습니다.
아직 그 소식이 닿지 않은 마음들을 위해 다시 이 자리에서 전합니다.
『비우고 다시 짓는 마음의 공간』은
이미, 세 빌드로 만들어 둔 구조입니다.
그럼에도
글을 지으며,
많은 것을 생각합니다.
구조에 맞추어 쓰는 글임에도
글을 쓴다는 일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그리고,
브런치 작가님들의 글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더욱 깊이 알게 됩니다.
더욱 존중하게 된 시간입니다.
글을 읽고,
다시 글을 달아 주시고,
라이킷과 팔로우를 아낌없이 보내 주시는
작가님과 독자님들의 응원과 열정을 떠올리면,
계속 걸어갈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이 마음을 가득 모아서,
“고맙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에 온전히 머물며
BUILD2를
다시 살피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괜찮을까요”
너그러이
“괜찮다”라고 하실 것 같습니다.
그 믿음으로,
3월 7일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마음건축소와 함께,
머물러주시는 그 마음,
진심으로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인사드립니다.
온기가 깃드는 설,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평안이 머무는 명절이기를 바랍니다
SUN드림